선행종합지수

개별 경제지표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국민경제의 총체적인 경기수준을 파악하기 위하여 경기종합지수를 작성한다. 경기종합지수는 선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 후행종합지수 3개가 작성되고 있으며, 기준년도 수치가 100이 되도록 하여 산출하고 있다.

선행종합지수는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기계류내수출하지수, 국제원자재가격지수, 수출입물가비율, 코스피지수, 장단기금리차, 구인구직비율, 건설주수액, 소비자기대지수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된다.

원문 바로잡기

  • 갱신“제조업 재고순환지표, 기계류내수출하지수, 국제원자재가격지수, 수출입물가비율, 코스피지수, 장단기금리차, 구인구직비율, 건설주수액, 소비자기대지수”

    이 구성지표 목록은 옛 기준입니다. 지금 선행종합지수는 재고순환지표, 경제심리지수, 기계류내수출하지수, 건설수주액, 수출입물가비율, 코스피, 장단기금리차 7개로 구성되며, 소비자기대지수는 경제심리지수로 바뀌었고 국제원자재가격지수와 구인구직비율은 빠졌습니다.

쉽게 이해하기

선행종합지수는 실제 경기보다 먼저 움직이는 지표들을 묶어 만든 지수로, 가까운 앞날의 경기 흐름을 미리 가늠하는 데 씁니다.

들어가는 지표는 대부분 앞으로의 경제활동을 미리 비춥니다. 기업이 기계를 들여오면(기계류내수출하지수) 생산을 늘릴 준비를 하는 것이고, 건설 주문이 늘면(건설수주액) 공사가 뒤따르며, 주가(코스피)와 경제심리지수에는 사람들의 앞날 기대가 담깁니다. 지금은 여기에 재고순환지표, 수출입물가비율, 장단기금리차를 더한 7개 지표로 구성됩니다.

선행·동행·후행 세 지수는 모두 경기종합지수의 갈래로, 지표 하나로는 보기 어려운 경제 전체의 경기 수준을 잡으려고 만듭니다. 셋 다 기준년도 값이 100이 되도록 계산합니다.

예를 들면

공장들이 기계를 사들이고 건설 주문이 늘어나는데 아직 생산은 그대로라면, 선행종합지수가 먼저 오르고 생산이 담긴 동행종합지수는 뒤늦게 따라 오릅니다. 그래서 선행종합지수가 오르기 시작하면 경기가 곧 나아질 신호로 읽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사례이며, 실제 사안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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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경기 흐름을 재는 지표2 / 8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