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casting

“Now”와 “Forecasting”의 합성어로 현재 또는 가까운 미래의 경제 상황을 실시간 또는 매우 짧은 시차로 추정하는 기법을 말한다. 즉 나우캐스팅을 통해 GDP, 소비, 생산 등의 경제상태를 가능한 빠르게 판단하여 경제정책 결정, 기업 전략 수립 등에 활용하게 된다.

나우캐스팅이 필요한 이유는 GDP, 실업률 등 많은 경제 지표가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에야 발표되어 대응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우캐스팅은 실시간 또는 짧은 시차로 데이터 입수가 가능한 카드 결제액, 전기 사용량, 교통량, 항공 승객 수, 소비자심리지수, 재고 지표 등을 활용하게 되며 머신러닝, AI, 고빈도 데이터 분석 기술의 발달로 더욱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쉽게 이해하기

나우캐스팅은 지금(Now)과 예측(Forecasting)을 합친 말로, 공식 통계가 나오기 전에 지금이나 바로 앞의 경제 상황을 거의 실시간으로 어림하는 기법입니다. 먼 미래를 내다보는 예측과 달리, 이미 벌어지고 있지만 아직 숫자로 확인되지 않은 현재를 추정합니다.

왜 필요할까요? GDP나 실업률 같은 지표는 일정 기간이 지나야 발표됩니다. 그 숫자만 기다리면 경기가 이미 바뀐 뒤에야 알아채, 경제정책이나 기업 전략의 대응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식 통계 대신 곧바로 쌓이는 자료를 씁니다. 카드 결제액은 소비를, 전기 사용량과 재고 지표는 생산을, 교통량과 항공 승객 수는 사람과 물건의 움직임을, 소비자심리지수는 사람들의 체감 경기를 비춰 줍니다. 하루·주 단위로 자주 쌓이는 이런 고빈도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과 머신러닝, AI가 발달하면서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3분기 GDP는 분기가 끝나고도 한참 뒤에 발표됩니다. 그런데 9월 셋째 주까지 카드 결제액이 1년 전보다 5% 늘고 전기 사용량도 3% 늘었다면, 공식 발표 전에 3분기 소비와 생산이 늘었다고 미리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사례이며, 실제 사안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용어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