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순환 전략

원문 207면

국민경제의 최종수요는 크게 소비·투자 중심의 내수(국내경제 순환)와 수출 중심의 외수로 구분할 수 있다. 세계화된 국민경제는 일반적으로 내수와 외수의 두 개의 축이 조화롭게 떠받칠 때 지속 성장이 가능하게 된다.

쌍순환(雙循環) 전략은 2020년 이후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심화되면서 중국 정부가 제시하고 사용한 용어이다. 안정적이고 자립적인 경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통한 투자 확대와 소비확충의 내순환을 바탕으로 수출 증대(외순환)를 도모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나라도 수출 비중이 높아 글로벌 경제와의 연계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내수와 수출의 보완과 조화로운 확대를 추구하여왔다.

소비 중심의 내수가 건전하고 단단해야 글로벌 충격에 잘 견딜 수 있으며 다른 나라와의 관계 유지 등을 통해 무역을 확대하여 국민경제의 성장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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