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스프레드

원문 198면

신용스프레드란 특정 채권의 신용위험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지표로서 동일만기 무위험 채권인 국고채 금리와 해당 채권 금리의 차이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신용등급이 AA-인 3년만기 회사채 금리가 2.5%이고 3년만기 국고채 금리가 2.0%인 경우 신용스프레드는 0.5%p(2.5%-2.0%)이다.

현재 회사채는 투자적격 회사채와 투자부적격 회사채로 구분되며, 투자적격 회사채는 우량회사채(AAA~AA-)와 비우량회사채(A+~BBB-)로 구분된다. 우량회사채 신용위험이 비우량회사채 신용위험보다 작기 때문에 우량회사채 신용스프레드는 비우량회사채 신용스프레드보다 당연히 작게 나타난다.

신용스프레드는 경기회복, 기업실적 개선, 투자심리 안정 등으로 신용위험이 낮아질 때 축소되며, 반대로 경기침체 우려, 기업 부실,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신용위험이 높아질 때 확대된다. 특히 비우량회사채 신용스프레드의 움직임은 자본시장에서 자금이 기업에 원활히 공급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이다. 2008년 9월 발생한 금융위기 때처럼 신용위험이 크게 부각되는 시기에는 비우량회사채의 자금공급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비우량회사채의 신용스프레드가 급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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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채권 가격과 수익률6 /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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